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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언제 이직 하면 좋을까요?

by 은빛hj 2024.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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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사표를 하나씩 품 고 산다는 말이 있죠. 평생직장은 이제 옛말이 된 지 오래되었어요, 더 좋은 복지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 이 직을 꿈꾸는 분들이 훨씬도 많아요.
그런데 이직하기 좋은 시기가 따로 있다는 사 실, 알고 계셨나요?
이직하기 가장 좋은 연차는 3년차라고 합니다.

 

 

 

경력직으로 선호하는 연차를 기업들이 정확하 게 공개하는 건 아니지만, 헤드헌팅 회사에서 가 장 활발하게 채용하는 연차는 3~5년 차라고 해 요. 일반 회사에서는 대리급 정도의 경력이에 요. 채용플랫폼 사람인의 2021년 조사에 따르면, 대기업에서 채용하려는 경력직의 연차는 3년 차가 51%(복수응답)로 가장 많았고, 5년 차 가 48%, 4년 차가 21%, 2년 차가 18% 순이었다고 해요. 기업이 경력직을 채용하는 건 바로 실무에 투입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이 정 도 연차가 되면 실무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하는 거죠. 1~2년 차의 경우 예전에는 한 회사에 너무 짧 게 일하는 걸 좋지 않게 보는 분위기도 있었다 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이직 주기가 빨라지면서 1~2년 차가 더 좋은 회사에 '중고신입'으로 입 사하는 경우도 많아요. 7년 차 이상부터는 내가 맡은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더 큰 책임을 지는 리더급 직책으로 이직하면서 연봉을 크게 높일 수 있는 시기로 꼽 혀요.

 

 

 

 

 

 

◆ 이직하기 좋은 달이 따로 있어요.

현실적으로 1년 중 가장 퇴사하기 좋은 달은 4 월이라고 해요. 이때 퇴사해야 퇴직금을 더 받기 때문!
퇴직금은 직전 3개월 동안의 1일 평균임금을 기 준으로 산정하는데요, 일 년 중 일수가 가장 짧은 2월의 1일 평균임금이 가장 높아요. 따라서 직전 3개월 안에 2월이 포함되는 시기에 퇴사해야 퇴직금을 좀 더 많이 받을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기본급에 더해 기타 수당이 나 오는 회사라면, 수당을 가장 많이 받는 달로부 터 3개월 내에 퇴직하는 게 유리해요. 이와 별개로 인력 채용문이 가장 활짝 열리는 시 기도 봄이에요. 기업들이 지난해 이탈한 인력과 올해 충원할 인력을 연초에 찾기 때문이죠. 이직하기 좋은 시기를 알았다면 이제 내 연차에 맞는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요, 연차 계산은 정확 히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드릴게요.
Q. 작년 8월에 취업해 올해 3월이 되었다면 1 년차일까요, 2년 차일까요?
A. 1년차!
우리말의 용례에 따르면 시간의 흐름을 뜻하는 '연차'에는 '만'의 개념을 적용해야 한다고 해 요. 따라서 '입사 1년 차'는 입사한 이후 만 1년이 되기 전까지의 기간을 의미해요. 입사한 지 만 1년 ~2년 사이는 2년 차, 만 2년~3년 사이는 3년 차라고 말해요. 가장 정확한 건 국민연금 가입내역으로 경력을 확인하고 연차를 계산하는 방법이에요. **제가 이번에 이직을 하면서 느낀 건데요. 3.3%소득세만 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따로 고용보험이 들어가지는 않더라고요. 그러니 일을 할 때에는 4대 보험이 다 되는지 주휴수당을 꼭 주는 곳에 들어가길 바라요. 그래야 오래 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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