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4년에 알바 수준 은 배달 기능을 알아야 한다

by 은빛hj 2024. 8. 17.
반응형

 

 

 

안녕. 나는 은빛희정이다. 이번에는 그동안 내가 일해봤던 것에 느낀 점을 이야기해 보겠다. 이건 어디까지나 내가 경험했던 것들이 고 내가 느낀 점 내의 생각이다.  예전에 나의 본업은 피아노학원 강사였다. 그리고 틈틈이 서비스직을 했었다. 애슐리에서 식기세척과 디저트세팅, 케밥집 햄버거집 등 마노이 했었다. 1990년대를 생각하고 일자리를 구하면 안 된다. 그대와 지금의 다른 점은 배달을 하는 것이다. 배달 때문에 바빠지고 할 일이 많다. 작년인가 재작년에 집 근처 햄버거집에 1~2달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집 근처라 하기 좋을 줄 알았는데 아주 어려웠다. 오늘 알려주면 3일 후에나 생각나는데 점장은 시간이 지나면 할 수 있다고 해놓곤 시간을 주지 않았다. 4~5시간 정도인데 정말 하기 싫었다. 앞에서 계산이랑 버거랑 음료를 세팅해 주기만 하는데 혼자서 멀티를 원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시급이 많아서 점주들 입장에선 어절수 없지만 배우는 아줌마 아르바이트생은 힘들었다. 지역상 어르신들도 많고 예전과 비교했을대 외국사람도 많고 배달 거리, 전화주문까지 받으려면 내가 생각했을 때는 수습이 3개월은 해야 했는데 젊은 점주는 한 달 지나니 잠소리만 늘어갔다. 홀 청소도 해야 되고 간단한 간식거리도 튀겨야 했다. 버거 만드는 분들은 다 아줌마고 몇 년씩 되었다. 문제는 그분들이 나를 더 못마땅히 여겼는지 내가 못하면 가르쳐주면 될 텐데. 다 점장한테 이야기하니 나는 또 주의를 받게 된다. 결국엔 무단결근으로 그만뒀다. 무단결근이란 그만두는 것을 말한다. 그전에 떡볶이집에서도 알아를 하려고 일주일 수습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멀티를 원했다, 2~3일 만에 모든 것을 할 수 없는데 그렇게 해주기를 바라는 점주들은 이해한다, 일을 빨리 배우면 좋지. 그건 나도 알지. 그런데 문제는 같이 일할 사람들이 새알바를 못 마땅하게 생각하면 자꾸 잡으려고 생각하면, 자꾸 잔소리를 하려고 하면 새알바는 못 버틴다. 산후조리원이 있는 식당에서도 잠시 일을 했었는데 그곳에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 같다. 첨에 일하면 당연히 못하는데 잘하기를 바란다. 기존에 일하는 사람들이 그러면 새알바는 실수하기가 무섭다. 실수를 받아들여야 되는데 그럴 수 없었다.

 

 

 

 

 

 

예전에 햄버거 집에 일할땐 버거를 만들고 있었기 때문에 앞에 계산하는 사람들이 힘든지 잘 몰랐고 그때는 또 배달시스템이 없었기 때문에 괜찮았다. 치킨버거집에도 알바를 한 적이 있었다 거기는 여자라도 팔힘이 좋아야 한다. 치킨은 남자직원이 튀기지만 튀겨놓은 치킨은 버거 만드는 아르바이트생이 옮겨야 한다. 팔힘이 없었던 나에겐 힘들었다. 그래도 거기선 어찌어찌해서 5개월은 했었다. 그 당시에도 배달은 없었다. 배달이 있었다면 몇 개월 못하고 그만뒀을 것 같다. 손목이 약하거나 팔힘이 없으면 홀 관련된 일은 일단 안 해야 한다. 그리고 또 하지 말아야 될 것은 식당 서빙이다. 요즘은 그릇을 이동할 수 있는 것을 끌어서 괜찮다고 생각했다간 큰 오산이다. 피크타임으로 손님이 많을 때는 그냥 날라야 한다. 중식당집은 그릇이 도자기라 특히 더 무겁다 쟁반에 나르다가 쏟을 수도 있다. 위험하다. 그 남아 해본일  중에서 배달 없이 할 수 있는 일은 대형마트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형마트는 식자재마트와 이마트나 혼플러스가 있는데 이들의 경우 협력업체에 들어가는 것이 제일 편하다. 직원이 제일 좋겠지만 그곳의 직원들은 일이 힘들 것 같고 그곳에 들어가 있는 협력업체에 들어가는 것 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예를 들어 푸드코타나 간식을 파는 곳을 말한다. 마트에 오는 손님들이 사러 오면 판매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시급이 1만 원대가 되기 때문에 식당에서도 주 2~3회 2시간 반~3시간 완전 피크타임에만 알바를 구한다. 그래서는 돈이 안되지만 내가 점주라도 그랬을 것이다. 대형마트가 아닌 일반 식당이나 햄버거집에서 일을 하려면 배달을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한다. 배민, 쿠팡이츠, 일반 배달의 기능은 알아야 편하기도 하다. 것도 지역의 특징을 잘 알고 알아봐야 한다. 그래서 요즘 알바는 힘들다.

요즘은 이마트로 출근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오후에 마치는 시간이 달라서 오후일은 못 잡고 있는데 괜찮은 자리를 찾고 있다. 오전의 일은 계속하면서 할 일을 찾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