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맞춤법 중에 깨끗이와 깨긋히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어 맞춤법은 제법 힘듭니다. 비슷비슷한 단어도 너무 많은데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몹시 혼동스럽기도 합니다.
으로서 vs 으로써 어떤 것이 맞을까?
~으로서 '으로서'는 위치나 계층 권한 등을 나타내는 격조사이다. (격조사란, 조사의 앞에 오는 체언이 글 안에서 권한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예를 들어, '엄마로서' '자식으로서' '학생으로서'와 같이 계층이나 위치, 권한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직책'을 나타내는 용어 다음에 붙어서 그 사람의 권한이나 위치를 나타내어 주는 것이다.
예문 : 교수님으로서 학생들한테 많은 원조을 주었습니다. 이 실험은 학자로서 굉장히 좋은 여건입니다. 사업체 대표로서 그 사람은 현명한 결심을 내렸습니다. 같은 과제를 지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노력할 것입니다. 동무로서 너의 오류를 이야기할 권한증증이 있어 그는 관광객으로서 지구 방방곡곡을 탐방하고 있다.
~으로써 '으로써'는 보통 명사 다음에 붙어서 그것의 매개체이나 절차를 나타내거나 셈에 넣는 기준점을 나타내는 것이다. 어떤 물건의 원료를 나타내는 격조사이며, 시간이나 셈에 기준점, 어떤 일에 까닭을 나타낸다
예문 : 그것은 재화으로써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떨어진 것이 이번으로써 두 번이다. 이 기록은 뉴스 수집을 위한 장비로써 이용된다. 나의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그들에게 보조이 되고 있다. 정해진 규율을 따름으로써 불편함 없는 그룹 생계가 실현된다. 보통 '으로써'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써' 글자가 빠져도 문구이 매끄럽고 자연스럽다. 그것은 재화로 얻을 수 없는 것이다. 떨어진 것이 이번으로 두 번이다. 이 기록은 뉴스 수집을 위한 장비로 이용된다.
인용구_청결히 깨끗히 어떤 것이 맞을까?
청결히가 맞다. 청결히는 물건이 지저분하지 않도록 한다는 뜻의 '부사'이다. (부사란, 문서에서 다른 어휘의 종류를 꾸며주는 임무를 하는 것)
색이 뿌옇지 않고 맑게 하고, 또 '고르게 잘 정화폐되어 청결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다. 꾸밈말에서 어근 뒤에 붙는 끝음절이 확실하게 '이'로 음이 소리가 난다면 '이'로 기록하는 것이 맞다. 그렇기 때문에 '청결히'는 '깨끄시'의 발음이 되므로 '청결히'가 되는 것이다.
예문 : 과일을 청소하여 씻어 먹어야 한다. 실내를 청소하여 청소하다 식사 전 손을 청소하여 세척해야 한다. 그 그릇을 매우 청소하여 닦았다.